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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알로프트 1박, trs코랄 3박, 스칼렛 3박(7박 10일) 후기입니다!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MPOSITIONKITE 작성일22-02-08 11:45 조회1,929회

본문

여행기간 : 2020/01/13~2020/01/22

 

리조트 : 칸쿤 알로프트/TRS코랄/스칼렛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COMPOSITIONKITE'님의 여행후기입니다.^^    ​

 

 

3) CHIC 캬바레 & 레스토랑:

디너 레스토랑보다 엄격히 드레스코드 꼭 갖춰갈 것!
외국 분들은 남성분들 대부분 셔츠에 신발은 로퍼류 신었고 청바지 입은 분들 없었습니다.
(일반 디너 레스토랑은 입는 분들 봄)
여성분들도 원피스 입고 구두스러운 샌들 신으셨어요.

12월 1일 이전에 예약을 한 손님은 여전히 무료였고,
저희 버틀러가 정말 센스가 있는 분이여서
저희가 요청 전에 미리 마지막날 저녁으로
미리 예약을 잡아 두셔서 볼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출연진들 남녀 불문 의상이 좀 야해서.....
눈을 어디둬야하나 하며 민망했는데
노래부르며 춤 추고 여러 공연 들을 보니
신기하고 멋있었어요.
공연 자체는 정말 만족하며 봤고,
팝송 많이 아시는 분들은 더 재밌게 보실 듯 합니다^^
40분씩 4부로 나눠서 공연하시고
중간에 브레이크타임 없어서
자율적으로 화장실 이용 등 하시면 됩니다.

식사는 괜찮았는데
너무 멍하게 공연보면서 안먹으면 다음 코스가 나오니
열심히 보시면서 열심히 드셔야해요ㅋㅋㅋㅋㅋㅋ
식사는 주문 할 수 없고
칵테일도 주시는 대로 드시면 됩니다!ㅋㅋㅋㅋ
전 원래 흥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같이 노래부르고 앉아서 어깨 춤 추고
마지막곡 댄스타임으로 다 같이 출 때
(동양인 중 유일하게) 일어나서 춤 췄........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밖에 재즈 공연이 이어지고 있어서
신랑이랑 같이 더 춤추고 놀다가 숙소 들어왔습니다^^

 

4) Zentropia Spa: TRS 코랄 고객 무료 & 예약x


메인 풀이 심심해지면 이 곳 방문해보세요.
마사지는 돈 내고 받아야하지만
하이드로테라피라고 불리고
우리나라 말로 사우나 및 물 대포 마사지라고 하죠ㅋㅋㅋㅋㅋㅋㅋ
첫 이용이라고 하면 사용 순서, 방법 등 알려주십니다.
수영복 입고 위에 옷 입고 가셔서
라커에 벗어놓고 수영복입고 이용하시면 돼요
방에 갈때는 젖은 수영복 위에 옷 입고
햇빛에 말리며 걸어서 돌아갔어요ㅋㅋㅋ
한적하고 조용해서 가면
힐링하고 오실 수 있어요ㅎㅎㅎ

5) 리조트 내 익스커션:
저는 이용 안했는데 시간표를 주시더라구요!
참고하셔서 바닷가에서 요가,
수영장 안에서 바이크타기,
헬스장 이용 등 하실 수 있습니다~^^

 

4. XCARET 호텔 3박


처음 왔을 때
정글에 있는 느낌 + 리조트가 파이팅이 넘친다!!!!!!!!
또한 TRS 코랄 보다 객실 수가 많은지
로비에 체크인 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ㅠㅠ
정신 없어서........TRS가 조용하고 고급스러운가...
뭐지 여기.... 이런 느낌도 있었으나
집에올 땐 이 곳의 매력에 흠뿍 빠졌습니다.
체크인 후 데스크 맞은 편
통유리로 된 컨시어지로 바로 달려가셔서
체크아웃날 공항셔틀, 저녁 레스토랑,
예약 필수인 익스커션(셀하 등등) 등을
예약 하시면 됩니다^^
카사푸에고는 개인 버틀러 통해 예약하셔도 됩니당
- 장점: 여기가 바로 멕시코다!
중간중간에 멕시코 전통 공연이 많고,
직원들이 굉장이 친절함.
스칼렛 관련 익스커션 모두 무료 및
익스커션 파크에서 줄 안서고 입장,
가까운 파크(스칼렛파크, 스플로르 등)는
예약없이 버스가 15~20분마다 다녀서
리조트에서 놀다가 그냥 가고 싶을 때 가고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올 수 있음.

- 단점: 모던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가
TRS 코랄 보다 더 비싼데
객실 컨디션이 뭐야.....라고 느끼실 수도

처음에 저희 객실에
뜨거운 물이 아예 안나왔고 요청해서 고쳤는데
샤워중에 물이 끊겼고
또 요청해서 1~2시간 내에 고쳤으나
수압이 여전히 너~~무 약했습니다.
TRS코랄은 수압이 너무 좋았는데.......
이게 또 도착해서 바로 씻는데
이러니까 스칼렛호텔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ㅠㅠㅠ


1) 객실: 오션뷰


- 3번 건물 casa expiral 동 이었구요 6층이어서
바다가 예쁘게 잘 보였습니다.
- 건물 바로 앞이 메인 수영장이어서 좋았어요.
- 방에 제트스파 물 채우는데 오래 걸리지만
진짜 좋음ㅠㅠㅠ!
TRS 객실 내 제트스파보다 거품 짱 잘나요.
기본 제공하는 버블 어매니티 쓰시면 될 듯!
러쉬 버블바 보다 거품 잘 나는거
처음 봤습니당ㅎㅎㅎ

2) 레스토랑: 스칼렛호텔 전반적으로 해산물 요리가 더 맛있음.

TRS 코랄 보다 레스토랑 개수는 조금 적지만
전반적인 맛은 다 좋았어요.
별로 짠 음식 없고
룸서비스든 레스토랑이든 다 괜찮았습니다!
근데 초콜렛류 중
멕시칸 핸드메이드 초콜렛이라고
되어 있는 거는 계피맛이 엄청 많이나요 참고하세염

- 라 칸티나(멕시칸): 저녁 식사 했어요, 예약x
웨이터들이 진짜 유쾌하고 친절하심.
매일 저녁 9시 30분부터
멕시칸 전통 공연? 같은거 하고
11시부터는 바가 디스코바 처럼 바뀝니다
조명도 바뀌고!

- 메르카도: 뷔페식, 3끼 다 먹을 수 있어요, 예약x
언제가도 맛이 다 무난하게 괜찮음.
음식 가짓수 많아서 좋음.
저녁에 한 번씩 공연하는거 같아요!

- 라 트라지네라: 풀장 옆에 있는 레스토랑, 예약x
여기 문어, 새우 요리 맛있어요(별표)
점심이든 저녁이든 문어로 하는 요리 드세용 꼭!

- 신가오(일식): 예약필수, 맛있음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일식x

여기 참치사시미 많이 시켜드세요 짱맛
스타터랑 여러가지 중에 사시미로 드시면 될 듯하고
와규도 먹을만 합니다
디저트가 이쁨

- 룸서비스: 전화로 시켜야합니다.
룸서비스 중에 조식이 제일 맛있어요
조식은 스크램블, 오믈렛 다 맛있고
연어스테이크도 맛있었습니다.

 

3) 리조트 부대시설

- 카약타러 가는 길 찾기 어려운데
동굴레스토랑 쪽으로 가시면 바로 옆에 있음
(갔다가 옆에 근처 잘 둘러보면 슬라이드 있어요
한 두번 타시기 재밌음당)

- 패밀리동(문어슬라이드 있는 수영장 근처)쪽으로
가면 체스, 탁구 등 놀이시설이 있는 곳 있어요
저녁산책하며 놀러가보셔용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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