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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이용후기 1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탐구자 작성일22-02-08 14:49 조회1,583회

본문

여행기간 : 2020/01/08~2020/01/15

 

리조트 : 올후벨리

 

출처 : 투어민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

 

'탐구자'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제 블로그에 적었던 내용을 일부 발췌했습니다.


제가 "올후벨리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는 아이들 두명까지는 추가 숙박비가 없다는 점

두번째는 역시 아이들 두명까지 트랜스퍼(리조트까지) 비용이 없다는 점

세번째는 말레공항에서 스피트보트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라서 타 리조트에비하여 접근성이 좋다는 점

네번째는 가격이 다른 리조트들에 비하여 저렴한 편 이라는 점

입니다.

12시간 비행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국내선을 타면서 이동하기에는 상당히 힘들어 보였고, 별도의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것은 상당한 메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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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행 비행기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밤 10시50분에 출발을 하고 중간에 스리랑카 콜롬보에 잠깐 착륙을 하고 다시 그 비행기를 타고 1시간을 더 비행하면 몰디브 말레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몰디브에는 아침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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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스리랑카에서 내리게되면 나오는 입구에서 어딘가의 전통의상(스리랑카? 몰디브?)을 입은 예쁜 여인께서 환승 안내장을 주고계십니다.

받아서 확인을 해보면 비행기 출발시간과 게이트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콜롬보 공항에는 새벽에 도착하여 한산한 편이고 각 벤치마다 지친 여행자들이 앉아있었습니다.

이후 출발시간이 되면 한국에서 출발했던 여행자들과 다른 여객기로 콜롬보 공항까지 온 외국인들이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몰디브로 출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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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입국심사를 마치고 문을 나오게되면 정말 수많은 리조트 관계자분들이 리조트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서 계십니다. 너무 많아서 찾기 힘든데 잘 찾아보니 오른편으로 올후벨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계신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이미 예약자 명단을 가지고 계시기때문에 확인하신다음 뒤쪽 데스크로 가라고 알려주시는데 뒤쪽에 정말 많은 데스크들이 있고, 말씀해 주신 번호를 찾아가면 추가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마찬가지로 예약자 명단을 확인하여 저희 가방에 룸넘버가 적힌 태그를 붙여주시며 체크인 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더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예약자 명단이 몇 페이지던데... 거의 한시간을 추가로 기다린듯 합니다.

이는 다른 리조트들도 비슷하더군요. 특히 대형 리조트의 경우에는 한번에 이동하는 사람이 많아서 더 심한듯 합니다.

확실히 몰디브의 날씨는 너무 덥더군요. 땀을 좀 흘리면서 앉아있으니 아까 안내해주신 분이 나타나서 자기를 따라오라고 합니다.

공항의 바로앞이 선착장입니다.

선착장에 도착하여 보트를 탑승하니 물을 한병씩 주시더군요. 그리고 구명조끼를 입고 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이동시간은 45분이라고 하는데, 저는 힘들어서 그 흔들리는 배 안에서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어느덧 올후벨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리조트 직원들이 저희를 마중나와있습니다. 짐은 그대로 두고 바다위의 다리를 걸어서 따라오면 시원한 물수건을 하나씩 주시고 체크인을 진행해주십니다. 시원한 음료도 한잔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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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상당히 높은데 한국의 여름과는 다르게 그늘에만 들어가도 한결 시원하더군요.

체크인을 할때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힌 종이와 안내문을 한장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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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에는 식사시간 및 장소를 비롯한 리조트내 생활을 위한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이것만 읽어봐도 생활하시는데 큰 불편이 없을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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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에서 이동은 버기라는 전기차를 타고 이용하는데 위의 시간표대로 정확히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기다리다가 사람 다 타면 그냥 출발하기도 하고, 지나가는 버기 있으면 태워주고 그랬습니다. 또, 룸넘버를 말해두면 그 앞에서 세워주기때문에 더운 몰디브의 길을 조금은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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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랜드에서 버기를 기다리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뒤쪽으로는 그냥 "디럭스 빌라"인데 2층으로 되어있고 한 건물에 4개의 룸이 구성되어 있는듯 하더군요.

 

 

올후벨리는 예전부터 있었던 메인랜드와 새로 오픈한 드림 아일랜드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메인랜드는 오래되어서 그런지 나무그늘이 많은 덕분에 걸어다니는게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드림 아일랜드쪽은 땡볕이라 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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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이 드림아일랜드, 아래쪽이 메인랜드 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드림 아일랜드의 비치 풀빌라에서 머물다가 나중에는 메인랜드의 선셋 자쿠지 워터빌라에서 머물렀는데 각각이 특색이 있더군요.

드림 아일랜드쪽은 시설이 새거라 깔끔하고 쾌적했고, 메인랜드쪽은 시설은 노후됐지만 편의시설이 많고 그늘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제가 머무는 동안에도 드림 아일랜드쪽은 계속해서 자잘한 작업들이 진행중이었고 멀리 벽 너머에는 추가 객실을 공사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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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머물렀던 드림 아일랜드의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 풀"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새집이 좋았습니다. 신기했던 것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모두 야외에 있습니다. 물론 지붕은 있습니다.

샤워기는 두군데 있고, 큰 욕조가 하나 있어서 따뜻한 물로 지친몸을 풀어주기 좋았습니다.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 풀"은 거의 동쪽을 향하고 있다보니 아침해가 특히 뜨겁더군요.

대신 오후에는 그늘이 져서 집에 있는 풀에서 놀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풀은 계속해서 물이 나오면서 부유물들을 흘려버려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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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쪽은 신기하게도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바다색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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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서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한장 찍은 모습입니다.

위에서처럼 하늘이 뻥 뚫려있어서 낮에는 정말 덥습니다.

 

식사는 위쪽 지도상의 파란색 부분이 있는곳에 바와, 수영장, 식당이 모여있는데 그곳에 "Malaafaiy"라는 곳에서 가능합니다.

식당은 가운데에 부페음식이 있고 서쪽, 동쪽, 북쪽으로 홀이 있어서 음식을 담아서 홀에서 먹으면 됩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룸넘버를 물어보는데 이때 자신을 룸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내용이 길어져서 다음에 추가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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