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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같은 몰디브, 쿠라마티 리조트&너무 감사한 투어민 후기 올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지원 작성일16-10-13 16:22 조회6,514회

본문

안녕하세요, 어제 귀국해서 여독도 채 풀리지 않았지만, 꼭 후기 남겨드리고 싶어서 후기먼저 쓰러왔습니다.

저희는 10월7~12일 4박6일 쿠라마티 리조트 워터빌라위드풀 다녀온 양지원 가족입니다.

17개월아기와 함께가는 여행이라 너무걱정 많이 했었는데, 견적, 예약부터 당일 여행가는날 확인전화도 주시고,

가서도 계속 카톡으로 문의드렸는데 신속하게 답변 주셔서 너무 잘 있다 왔어요.

특히,여행가는것이 급하게 결정되어, 2주도 채 안 남은 시간에 예약하고 객실 잡아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

몰디브 리조트 알아보면서 제가 중요시햇던 샌드뱅크,올인클루시브,개인풀워터빌라,수중상태 이렇게 조건도 많이 붙였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적합한 쿠라마티 리조트로 추천주시고해서 완벽히 100%만족하고 왔습니다.

몰디브 말그대로 천국같았습니다. 죽기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곳이라는걸 정말 실감하고왔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라, 한번 간곳은 가지않고 새로운곳을 가는데, 다른 여행지와는 다르게, 다시 꼭 가보고싶단 생각은 처음 해봤습니다.

물론 아기와 함께가기에 비행기,트랜스퍼버스,수상비행기,보트에 과정은 험난했지만 리조트에 있는 시간에는 전부 다 잊게됩니다.

저희는 조금이라도 더 리조트에 길게있고 싶어서 점심도착비행기-밤출발비행기로 갔었는데요, 다음에 가게된다면 밤도착비행기로 가서, 더일찍 리조트로 이동해서 만끽하고 오고싶네요^^


쿠라마티 리조트 가시게 되는분게 도움이 될까해서 리조트 후기 남깁니다.

쿠라마티는 수상비행기20분+보트3분으로 이동하는 곳이며, 체크인을 일찍할수도 체크아웃을 늦게할수없습니다.  그래도 일찍도착하면 아름다운 바닷가구경하고, 리조트 구경하면 되고 체크아웃 하고나서도 짐맡겨놓고 수영도 하고 물놀이하다 리조트내 체크아웃 라운지에  샤워시설이 잘되어있어 체크아웃해도 물놀이 하다 비행기타러가면됩니다.


저희는 오후3시즘 도착해서 바로 객실로 체크인 하였고 정말 감사하게도 4박6일동안 소나기 한번오고 날씨가 계속 좋았습니다.

리조트 자체가 옆으로 길게 되어있어서, 수상보트에서 내려 메인리셉션에서 먼저 체크인을 한후 리조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지도,포함된 특전 및 쿠폰을 줍니다.

리조트가 넓어서 리셉션과 인피니티풀, 아쿠아센터가 총3개씩 리조트 중간 중간에 있습니다. 넓은리조트를 전부 걸어서 돌아보기엔 날씨가 무더워 힘이들고, 버기라는 작은 골프차량 같은것을 타고 이동하는데, 3~5분마다 계속 오기때문에 타는데 불편함이 없고, 배정받은 객실 근처로 전담 리셉션데스크와 아쿠아 센터, 메인식당이 있어서 꼭 메인리셉션까지 가서 문의하지 않아도 되서 편했습니다.


저희객실 근처에 있던 툰디리셉션에 한국인 직원 안나님이 근무하셔서, 한국어로 어렵지않게 이것저것 여쭤보고 도움받을수 있어서 너무편했습니다. 특히 먼저 카톡아이디 알려주셔서 궁금한것 있으면 카톡으로도 문의가능하여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이것저것 어렵지않게 문의가 가능합니다.

저희는 베이직 올 인클루시브를 선택해서, 메인부페레스토랑 1곳에서만 식사가 가능했는데, 아침-점심 식사는 늘비슷했지만 질리지 않았고, 저녁식사는 매일 컨셉이 바뀌어서 골라먹는재미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이탈리안,동아시아,몰디브로컬,프렌치&타이 구성이였어요. 약간 짜지만 한국인분들 입맛에 어렵지 않은 음식들입니다. 몰디브 로컬분들은 이슬람+스리랑카+인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카레 음식이 많습니다. 향신료도 커리가 많이들어가요. 커리음식 안좋아하시면 조금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아가랑 같이가신다면 김정도만 챙겨오셔도 될것같아요. 아침엔 늘 죽(콘지)가 나오고 점심,저녁에도 rice가 늘 있습니다. 없을 시 물어보면 친절히 한그릇 퍼다주더군요 소금간이 되기있긴했지만 물에 섞어 누룽지 같이 먹였습니다.

Lounge나  Bar에서도 올인클루로 가능한 술과,칵테일,음료(캔주스&아이스초코) 엄청 많이 마셨네요. 프레쉬 갈은 쥬스는 추가요금이 있어서 못먹어봤지만 객실 내 미니바에 있는 올인클로 가능한 주스가 합성성분이나,설탕,조미료가 들어가지않는 천연주스라서 계속 들고다니며 먹였습니다. 체크아웃하느날 전부 챙겨서 먹으라고해서 챙겨서 공항갈때까지 아가계속 먹였네요.

객실내 미니바엔 콜라(레귤러,다이어트,제로),환타,스프라이트,물,주스류 만 무료로 가능해서 매일매일 수영하고 목마르고 하면 먹고 또 채워주시고합니다.

특히 하루에 2~3번 객실정비해주시는데, 처음엔 너무자주해준다고 생각들었는데, 하루종일 수영과 스노클링을 계속해서 인지 수건도 부족하고 객실정비가 계속필요해서 자주해주시니 늘 깨끗한 새로운 객실을 쓰는기분이였습니다.

리조트 내에 아쿠아센터- 액티비티 활동에 유료 스노클링 프로그램이 있는데.. 몰디브가서 꼭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싶어요.

인기가 많은데, 인원은 한정되어있어 2째날 가서 보고 신청하려고했더니 하고싶엇던 스노클링 프로그램은 체크아웃하느날까지 전부 예약이 꽉차있어서 못해보고 다른 스노클링 투어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몰디브 바닷속은 정말 예쁘고 너무 굉장했어요. 수영을 못해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액션캠으로 담아온 몰디브 바닷속 보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1인당 $48였으나 갚어치를 그에 넘치게 했습니다.


리조트 내에  키즈클럽이 있는데, 저희 아가는 3세미만에 해당하여 맡기고 가면 시팅비용으로 시간당 10$ 요금을 내야했습니다.

스노클링 투어갈때 2시간 맡기고갔는데 다른 국적아가들과 잘놀고있어서 너무 안심되더라구요. 해외고,어려서 많이걱정했는데 전문적인 직원들이 이것저것 놀이용품이나 책, 비디오등 보여주면서 잘 관리해줍니다. 아기가 수영말고 모래놀이말고 할게없었는데, 뜻밖에 키즈클럽에 놀것이 너무 잘되있어 한국에 작은 키즈카페 같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놀았습니다.


이밖에,, 모기 정말많고 소리안나고 물리면 너무너무너무 간지러워요ㅠㅠ.. 아기때문에 모기밴드+홈매트 24시간 틀어놨는데도 물리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특히 나무있는곳에가면 무조건 물립니다. 진짜 짱간지러워요..ㅋㅋㅋ


또,, 저희 아가가 시차적응을 못해 새벽5~6시에 일어나서, 저녁8시면 잠들었는데.. 아침일찍 깨도 해가 안뜬상태라 바람도 쎄고 어두워서 밖은 나갈수가없고 객실내에서 놀아줬지만 뽀로로영상만 보여주고 개인풀도 아침엔 물이 추워서 딱히 놀아줄게 없어 미안했네요ㅜㅠ.. 그리고 아침식사가7시반, 점심식사가12시반, 저녁식사가7시라서 이 시간에 맞춰 일과를 보내다보니, 아가는 늘 저녁식사 시작할즘 졸려서 찡찡거려 저녁식사를 늘 쪼이면서 했네요;;^^ 일과를 이시간에 맞춰 일어나고 잠들면 편합니다.ㅎㅎ

저희야 아가시간에 맞춰 일어나고 자고 했지만요~ 특히 밤에는.. 객실내에서 술한잔 하면서 먹을만한 안주거리가 전혀없어서, 밤에 객실내에서 한잔하신다면 꼭 캔땅콩이나, 마른안주거리를 준비해와야할것 같아요. 저희신랑이 참 아쉬워했습니다.


황금같은 휴가다 지나가고 체크아웃을 정확히 12시에 짐가지러 포터가 옵니다. 레잇체크아웃 혹시나 문희했더니 역시 안된더라구여.물론 가능할 시엔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가능하다고하는데, 워터빌라with pool,객실같은 경우는 금액을 지불해도 거의 만실이라 안된다고합니다.

짐 맡기고 bar가서 수영하면서 또 놀고 수상비행기가 3시라서 툰디리셉션에 있는 샤워룸에서 샤워하고 리조트 떠나왔습니다..

체크인하는날  2pm에 런치식사가 마감되서, 체크아웃하는날 12시에 체크아웃했어도 올인클루시브 특전을 오후2시까지 연장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배불리먹고, 수영장&바에서 음료도 마시면서 느긋히 있다왔습니다.

리조트를 떠나는 마지막 수상비행기가 보통 오후3시라고해서, 아기가있어 공항라운지에서 대기하기엔 너무 긴시간이라 쿠라마티 안나 직원분이 공항 근처 숙소 친절히 알아봐주시고 당일사용 가능한 호텔(우리나라모텔수준)에서 $90 지불하고 공항에 픽업와서 편하게 차량으로 이동해 쉬고,씻고,저녁 먹고 천천히 공항으로 와서 비행했습니다. 밤비행기 라면 공항근처 숙소 추천드려요^^.


투어민 덕분에 너무 행복한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번창하시길 기원할게요. 감사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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